여행을 하다 보면, 만만한 것이 햄버거 가게일 것입니다.(저만 그런가요?)
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맥도널드니 KFC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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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서, 한국에는 없는 맥도널드 메뉴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. 호주에 오신다면 부담 없이 한번쯤 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.
자 한번 시작해 보시죠.
우선 맥도널드의 고향이 미국에서 판매 되고 있는 것들을 살펴 보죠.
< 오오~~옷…이 많은 햄버거 세렉숀!!! >
역시 햄버거의 대국답게 그랜드한 햄버거의 군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.
그렇다면, 호주의 맥도널드는 어떨까요?
미국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메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
꽤나 많다고 하는 건 왜냐면, 한국의 메뉴를 보시면 압니다.
다음은 한국 메뉴
보시는 바와 같이 한국의 매뉴는 단촐합니다.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, 호주, 그리고 한국의 맥도널드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.
그런데, 여기서 하나 눈 여겨 볼 것이 있습니다.
그게 바로 Angus burger 입니다.
■Angus Burger!
한국 맥도널드에는 없는 angus burger란 무엇일까?
우선 angus란 놈부터 알아 보시죠.
바로 이 놈들이 앵거스 종입니다.
스코트랜드의 앵거스(angus)지방에서 유래되었고, 소의 한 품종으로 육우중에서 우수한 종자로 알려 져 있습니다. 한국의 경우에는 주로 블랙앵거스라는 호주산이 많이 많고, 요즘에는 미국산도 있다라고 하네요.
우리나라의 횡성 한우, 일본의 와규나 고베규 등 처럼, 우수한 육질을 가진 놈이라는 것입니다.
미국에 살고 있는 지인 한 분이 호주에 오셔서 맥도널드에서 앵거스 버거를 드셔 보시더니, 미국 보다 맛있다라고 하시더군요.(물론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).
호주로 여행을 오실 때, 맥도널드를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, 한국에서 맨날 드시는 빅맥 말고, 앵거스 버거를 추전 해 드립니다.
장황하게 썼지만, 결론은 무지 단순 합니다. 결론은 앵거스 버거 되겠습니다.
출처 : 한인텔 호주지사 공식카페 http://cafe.naver.com/ahanintel.cafe?iframe_url=/ArticleRead.nhn%3Farticleid=5